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다와 FC 바르셀로나의 더비 경기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원래는 '전통의 경기' 라는 뜻으로 매년 국제적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축구 경기 중 하나입니다. 이 경기는 매년 국제적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경기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역은 스페인
경쟁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입니다
첫 경기는 1902년 5월 13일이었는데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의 전적은 3 : 1
이 경기의 최다 득점자는 리오넬 메시였습니다
<입안 출혈 대문에 거즈를 물고 골을 터뜨린 메시>
재미있는 것은 2014년 이후 약 3년만의 득점이었다는 것입니다. 메시답지 않게 긴 무득점 기간이었지요. 그러나 이제 메시가 그간 엘 클라시코에서 21골을 집어넣으면서 엘 클라시코 '통산 득점 1위'에 랭크되어 있던 점을 감안하면 너무 긴 침묵이었지요
이날 경기에서 메시의 무득점 기간 사이 레알을 상대로 드리블을 뽐내던 에이스 역할을 한 네이마르가 결장했고(네이마르가 결장한 이유는 스페인 축구협회 (RFEF) 최근 네이마르에게 내린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 때문입니다, 네이마르는 4월 초 말라가와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경기에서 경고를 두 차례 받고 퇴장했었습니다. 그 이후 자신에게 퇴장 명령을 내라 주심을 향해 박수를 친 이유로 세 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습니다, 이에 RFEF에 항소했으나 기각당했습니다) ,
루이스 수아레즈도 부진했던터라, 바르셀로나가 위기에 빠져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했었습니다
<2015년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함께 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네이마르>
<상대선수 조롱으로 국왕 컵 2경기 출전 금지를 당하기도 했던 루이스 수아레즈)
4월 24일 오전 3시 45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메라리가 (라리가)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경기가 있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2:2 상황에서 메시가 역전골을 넣은 것입니다
이날 메시의 공격은 드리블로 상대를 재껴가면서 골까지 연결하는 공격적인 메시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들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라모스의 퇴장까지 유도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메시의 3:2 역전골은 바르셀로나에서의 500번째 골이랍니다
최근 엘클라시코 6경기 무득점이었던 메시는 메시의 리그 31호 골을 터트리고 경고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유니폼을 벗어 던지고 관중석으로 달려가 포효를 했습니다. 메시는 엘클라시코 통산 최다인 23골을 기록했고, 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멀티골로 승점 75점을 얻어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3점 차로 뒤지고 있던 바르셀로나를 리그 1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사실 최근 경기력과 흐름에서부터 전술, 체력 등 모든 부분에 레알 마드리드의 우위가 예상되었는데, 메시의 두 골과 슈테켄 골키퍼의 선방이 바르셀로나를 승리로 이끈 것입니다.
A last-minute winner, a Lionel Messi masterclass, a change in order at the top of Spain's La Liga -- Sunday's El Clasico, traditionally football's most hallowed fixture, had it all.
For Barcelona, it was the perfect script. Messi's goal with the last kick of the game, the 500th of his career, helped bury rivals Real Madrid and Cristiano Ronaldo. The 3-2 victory saw Luis Enrique's side leapfrog "Los Blancos" at the top of the table as the season enters its final stages.
In a seesaw game, Casemiro gave Madrid the lead before Messi leveled. A thunderous strike from Croatian Ivan Rakitic gave Barcelona the advantage, before James Rodriguez seemed to have secured a point for 10-man Madrid with five minutes remaining.
But then up stepped Messi, stroking the ball into the bottom corner to finish off a sweeping Barcelona counter-attack.
READ: Barcelona legend Xavi reveals his ultimate player
From howling misses to honoring a landmark, red cards to raucous celebrations, here's how social media reacted to the drama in Madrid.
The fourth meeting between these two teams this season certainly lived up to the fixture's fiery reputation. Messi received an elbow to the face from Madrid's Marcelo, causing the Argentine to play with a tissue in his mouth to stem the bleeding.
Soon after, Sergio Ramos received a red card with 15 minutes remaining for this challenge on Messi. It was the fifth time Ramos has been sent off in this fixture and the 22nd red card of his career. He had been bloodied and bruised, but now it was Messi's turn to strike his rivals as he calmly slotted the ball past Keylor Navas.
Barcelona star Neymar, who was serving a three-match suspension, joined the party when he was video-called by his teammates from the changing room.For Messi, his second goal of the match marked a landmark 500 goals in 577 games. As he took his shirt off in celebration, social media was quick to react humorously.While Ronaldo had reached his own landmark earlier in the week -- scoring the 100th Champions League goal of his career against Bayern Munich -- he was upstaged by his rival on this occasion.
The low point came when the Madrid star missed a simple chance from a few yards out midway through the second half.The result also gave spectators chance to once again reference the bust of the Portuguese recently unveiled in Madeira airport.Barcelona is now level on league points with Madrid but ahead on goal difference. Madrid has a game in hand, but faces a potential banana skin encounter against Sevilla in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