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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탁기, 노회찬 의원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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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탁기는 또 무슨 말? 이번엔 또 무슨 망언? 망언 퍼레이드의 새길을 여는 듯

홍준표 세탁기에 대한 관심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좌우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 나라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어떤게 적폐인지, 전부 홍준표 세탁기에 넣고 돌리겠다고 말한 바 있었습니다. 

세탁기는 그가 말하는 개혁입니다

정치, 문화, 사회 분야에서 개혁을 이뤄내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것을 세탁기에 돌린다는 것으로 비유한 것인데요

당시 홍준표 후보는 13일 개최된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홍준표 :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돌리겠다

유승민 : 대한민국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야 한다고 했는데, 많은 국민들이보기엔 홍 후보가 세탁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홍준표 :  이미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다

심상정 : 홍 후보님 세탁기에 갔다왔다고 했는데, 그 세탁기 고장난 세탁기 아니냐?

홍준표 : 세탁기가 삼성 세탁기다, 세탁기에 다녀왔고 다시 들어갈 일 없다

고 말했던 일을 들어 홍준표 세탁기 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역시 부적절한 말에 대한 구분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는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 것", "종북 세력이 국민의식을 좀먹고 있다" 는 등의 막말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홍준표 당신부터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고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4.21일 홍준표 후보의 돼지흥분제 에세이와 관련하여

노회찬 원내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돼지흥분제 발언과 관련하여 트위터에

"세탁이 불가능한 오염물질이군요, 당장 격리조치 해야합니다"

라고 올렸습니다.  라며 홍준표 후보의 돼지흥분제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자전적 에세이는 2005년 쓰여졌는데, 지방명문고를 졸업한 S대 상대 1학년 남학생이 그 지방 명문고를 나오고 S 대학 가정학과를 다니는 여학생을 지독히 짝사랑하는 하숙집 룸메이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는 풋풋한 짝사랑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추가되는 이야기를 보면 명백한 성범죄 모의사건입니다. 

홍준표 후보의 룸메이트는 생맥주에 돼지 흥분제를 넣어 짝사랑 여학생을 자기 여자를 만들겠다고 친구들에게 돼지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고, MT 를 갔다가  맥주에 취한 여학생을 데리고 여관으로 갔는데 그녀가 강렬히 반항하여 "대업"에 실패했다는 말을 적고 있습니다.

그 이후 돼지 흥분제가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구나라는 내용으로 한동안 토론을 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성범죄 모의에 가담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대해 노회찬 후보가 한마디로 정리해 주었습니다

 

On Apr. 13, the top five candidates had their first debate together. Hong became the talk of the town, thanks to his rather amusing claim that he would put the entire country inside a washing machine when he became president and run it for a year (meaning he would wash away all corruption, particularly that of “aristocratic” labor unions).

On Apr. 13, the top five candidates had their first debate together. Hong became the talk of the town, thanks to his rather amusing claim that he would put the entire country inside a washing machine when he became president and run it for a year (meaning he would wash away all corruption, particularly that of “aristocratic” labor unions).

Hong’s washing machine claim prompted other candidates to issue clever rebuttals of their own. Yoo Seong-min from the Bareun Party told Hong during the debate, “You know, some people think you should go in the washing machine,” directly referring to an infamous corruption scandal in which Hong was embroiled. (He was found not guilty in his most recent trial, prompting prosecutors to appeal the case to the Supreme Court).

When Hong responded that he had already been inside a washing machine, Sim Sang-jung from the Justice Party, questioned whether it was a broken one.

“It was a Samsung washing machine,” retorted Hong with a quip that has perplexed many. Did he mean to say it was a top-quality washing machine, or was he unwittingly expressing his pro-chaebol stance for which his critics condem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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