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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

은발의 우먼파워, 강경화, 일본을 떨게하다 "강경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인권, 영어, 은발 여성은 외모는 능력이라고 부를 정도로, 능력있는 여성에게도 외모를 가꾸고 젊어보이기 위한 노력은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강경화 후보자에게는 이러한 노력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녀의 패션 스타일이나 태도는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유엔에서 근무했던 덕분인지, 젊어보이기 위해 염색을 해야한다는 강박도 없어보입니다. 무엇보다, 염색을 하지 않은 은발의 머리는 오히려 멋있어 보입니다. 그녀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은발 파워의 한명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마거릿 대처에 이어 26년 만에 여성 총리에 오른 테리사 메이(60) 총리도 은빛 머리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크리스틴 라가르드로 최초의 IMF 여성총재입니다 마사 최(59세)도 은발 파워 중.. 더보기
강경화, 신데렐라인가, 진짜 실력자인가? 강경화, 신데렐라인가, 진짜 실력자인가? 지난 주말 강경화는 말그대로 Hot 한 인물이었습니다 1955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KBS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시작해 세종대 영어영문학과 조교수에서 외교통상부 장관 보좌관, 주 UN 대표부 공사참사관,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UN 인권고등판무관실 부판무관, UN인도주의 업무조정국 사무차관보, UN 정책특별보좌관등을 지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어통역사로 3년간 수행했으며, 뛰어난 통역실력으로 유명했습니다. 당시 강경화 외교보 장관후보자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사이에서 통역을 할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내 말을 그(강경화)가 번역하면 더 아름다워진다"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비외무고시 출신,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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