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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선거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그는 누구? 세기의 로맨티스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되다 중도 독립파인 엠마누엘(Emmanuel Macron)이 큰 표차이로 66% VS 34% 로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극우파 (Far right)의 르펜은 패하긴 했지만 극우파로서는 역사상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아내와의 엄청난 나이차로 (24세 차이) 세간의 관심을 얻었던 차기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추구하는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영국이 EU 를 떠난 상황에서 프랑스까지 EU를 탈퇴하면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 르펜이 당선되었던 것보다는 나은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 경제부장관이자 우파도 좌파도 아닌 독립적인 성향의 마크롱은 기존 프랑스 정치 시스템을 흔들것이라고 약속했고 대중의 지지를 받았습니.. 더보기
4.23 프랑스 대선, 제2의 브렉시트, 프렉시트 가져올까? 극우냐 극좌냐 기로에 놓인 프랑스 4월 23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 극우 성향의 마리르펜, 중도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극좌 성향의 장 뤽 멜랑숑 후보까지 지지율이 급증하면서 예측 불허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후보 1. 먼저 극우 프랑스의 트럼프인 마리 르펜 (국민전선 대표)49세의 젊은 정치인 마리르펜은 민조주의 정당인 국민전선의 대표이며, 불법 이민자들을 쫓고 일자리를 보장해야한다는 트럼플의 정책과 닮아있습니다. "이민자들을 위해 세금 써서는 안된다" "유럽 연합에 애꿎은 돈을 내기보다 그 돈으로 프랑스의 청년, 농민들을 먹여살리겠다"라고 주장합니다후보 2. 에마뉘엘 마크롱( 전경제장관, 40세/ 정당 : En Marche!)중도적/ 친EU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유럽이 필요하다, 유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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