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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블록체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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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란 하나의 거래정보를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탄생하며 거래정보를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하는 은행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거래할 때 완벽한 보안을 위해 블록체인을 만든 것입니다.

한 교실안에 15명의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한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1만원을 발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A 가 B 에게 만원을 빌려주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증인이 필요하겠지요.

블록체인이란 이 교실 안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A 가 B 에게 만원을 빌려주었다는 거래 내역을 자신의 거래장부에 적게되는 것입니다 

blockchai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러면 이 거래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운영방식은 이렇습니다

A  와 B 가 하나의 거래를 합니다

A 와 B 가 거래를 했다는 거래를 했다는 내역을 블록을 만들어서 시스템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A 와 B 가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것이죠

이제 B 와 E 가 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 둘이 거래를 했다는 내역을 하나의 블록으로 만들어서 모든 사람에게 전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첫번 째 A 와 B 의 거래

두번 째  B 와 E 의 거래 내역이 쌓이겠죠?

이러한 거래가 계속 반복이 되고 거래 내역이 쌓이다보면 블록이 쌓이는 것처럼 만들어진다고 해서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금융시스템과 블록체인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현재 금융거래를 할 때는 금융기관을 이요하게 됩니다

이렇게 거래를 일어났다는 거래 내역을 해당 금융기관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해커가 금융기관을 해킹해서 거래 금융 내역을 조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금융 내역이 해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겠죠

그런데 블록체인을 이용할 경우는 다릅니다

A 의 계좌에 잔고를 해킹해서 3억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계좌만 해킹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기존에 거래를 통해 블록체인에 모든 거래자들이 A 의 거래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의 거래내역을 조작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똑같은 거래내역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해커가 침투해서 거래내역을 조작하고 자한다면 모든 사람의 거래내역을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한 것입니다

관련 이미지

1. 모든 사람의 컴퓨터에 침투해야 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2. 거래내역을 유지하거나 보수, 저장할 비용이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한 은행이 거래내역을 모두 보관하기 때문에 그 거래내역을 보관할 설비와 비용이 필요했지요, 이제 이러한 비용이 사라지다 보니 거래 소비자의 비용도 낮아지게 됩니다.

3. 이제는 별도 검증기구 없이 금융거래의 신뢰성이 보장됩니다. 한 사람의 거래내역이 틀려도 모든 사람이 거래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뢰성을 보장하게 됩니다

A 라는 구매자와 B 라는 판매자가 이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돈을 보내면 A 가 B 에 승인 후 돈을 보냅니다

자 그렇다면 블록체인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블록체인은 모든 사람들이 승인을 해야합니다

1. 그래서 승인시간이 한없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이에 따라 거래가 지연될 수 있지요

3. 우리나라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면 국내법을 개정해야합니다

현재 금융기관들의 변화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할 방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골드만삭스 , BOA, JP 모건 등 9개 은행 공동으로 블록체인 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이 스타트업과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중화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지만 서서히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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