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공개
듀얼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
지문인식 센서가 뒷쪽으로
Siri 의 대항마 Bixby : 시리 이상일까?
삼성전자의 갤럭시 Galaxy S8이 마침내 오늘 뉴욕에서 그 베일을 벗습니다.
일단 얇은 베젤에 엣지 스크린과,
Bixby와 [ UI 를 다루고 (navigate) 하고 스케쥴을 세팅하고, 카메라에서 이미지를 검색을 수행하는 가상 비서(intelligent assistant)]
삼성 덱스 [스마트 폰을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컴퓨터 처럼 사용]
가 주요 기능과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에 본 적 없는 몇 가지 기능이 사용설명서에 나타나는 데 바로 블루투스 듀얼 오디오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블루투스 오디오를 두 개의 다른 헤드셋 혹은 스피커에 동시에 스트리밍 되도록 합니다. 그래서 각각의 기기에 독립적으로 볼륨을 컨트롤 할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지요.
삼성의 팬들 못지 않게 안티팬(detractors)도 오늘을 기다려왔는데요. 갤럭시 S8과 S8 플러스 가 드디어 개봉박두 합니다. 수많은 소문이 허다했는데요, 유출 된 스펙 정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놀랄 부분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HTC One M9이 론칭 되었을 때도 론칭전 유출 된 정보와 크게 다를 바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깜짝 놀랄 결과를 보았던 것 처럼 오늘 론칭하는 이 두 제품에 대해서도 쉽사리 추정해서는 안됩니다
폰의 기능 뿐 아니라, 특히 애플의 시리siri 와 같은 가상 비서인 Bixby 가 어떤 기능을 할지에 대해 기대가 큰데요. 소문에 의하면 꽤 근사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As well as the phones, we're excited to see what Bixby, Samsung's virtual assistant, has to offer. The rumours we've heard sound pretty impressive, but we'll have to wait and see for ourselves.
그렇다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이번 신제품이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인해 무너진 팬들의 신뢰를 회복 시킬 수 있을까요? 삼성은 배터리폭발 사고 이후 후속 조치로 제품의 리콜을 시행했고, 갤럭시 노트 7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론칭 이전 수 많은 루머 가운데, S8의 기능은 새로운 보이스 비서인 Bixby 입니다. 애플의 Siri 에 대항마라고 하겠는데요, 삼성의 이인종 R&D 수석의 블로그 포스트에 빅스비 (Bixby)가 경쟁자들의 음성인식 비서보다 더 깊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음성인식 비서인 빅스비(Bixby)가 얼마나 잘 기능 할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갤럭시 S8과 S8 플러스에서 관심있게 볼 기능은 Viv 인수인데요, Viv 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애플의 인공지능인 Siri의 창시자가 설립한 기업입니다.
문제는 아직 통합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것입니다. 인수는 하였으나 아직은 빅스비가 어떻게 작동할 지에 대해 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드웨어와 배터리 품질이 이번 론칭에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삼성은 품질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 왔습니다.
삼성은 8 포인트 배터리 안전 체크를 개발하였는데 이는 노트 7의 배터리 결함에 따른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금까지의 소문에 따르면 기술 전문가들은 갤럭시 S8에 홈버튼이 없어서 디스플레이 공간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문인식 센서가 핸드폰의 뒤쪽으로 갔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좀 이상한 점은 새롭게 단장한 갤럭시 노트7의 판매를 신제품인 S8의 판매와 같은 주에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당시의 나쁜 기억을 되살리는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갤럭시는 영국시간으로 오후 4시에 론칭이 시작되며, 삼성의 라이브 스트림을 통한 론칭쇼를 지켜 볼 수 있습니다 The Galaxy Unpacked launch kicks off at 4pm UK time, and we'll be there, so you can expect our hands-on review early this evening to give you a first idea of what the phones are like in the real world. You can also watch along with Samsung's live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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