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_김종인 합류 후 긴급기자회견
김종인 드디어 안철수 후보캠프에 합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자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였던 김종인 전 국회의원이 안철수 후보와 합류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대통합 협치에 관한 구상을' 말했습니다
앞서 김종인 전 대표가 안철수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힘이 실어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월 28일 10시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은
- 청와대 나쁜권력의 상징인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
- 검찰 등 권력 기관 통제 기능을 완전히 폐지하겠다.
- 인사 검증 기능은 다른 수석실로 이관하겠다
- 친인척 관리 위해 특별 감찰관 제도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
- 우병우 사단 국정농단을 청산하겠다
- 대통령 집무실 비서동으로 옮겨 소통 가능케 하겠다
- 책임총리, 책임장관제를 통해 국가개혁과제를 내각이 주도케 하겠다
- 책임총리는 국회의 추천 받아 지명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해 추천하면 그에 따를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비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캠프에 합류한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하면서 구태정치인에 둘러쌓여있다며, 영양가 없는 김종인을 다시 상왕으로 모시고 박지원을 옥황상제로 격상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트위터로 "절묘하신 표현입니다~" 역시 정청래!! 라임이 살아있습니다. 상왕 상황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청래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안철수 캠프 합류는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를 통해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그그제 저녁에 서울에 올라가서 그제 아침식사를 김종인 대표하고 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안철수 대선 캠프에 합류한 이유는
친문(친문재인)패권은 안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철수 후보 지지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 내에세 친문 패권주의와 거듭 충돌해왔으며 홀대에 시달리며 패권세력과 서로 반감을 가져온 것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가 입당은 하지 않은 채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크지만 구체적인 것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의 입당에 대한 실시간 검색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의 안철수 캠프 합류에 대한 시민의 반응은
- 전반적으로 새정치 비전이 없는 것 같다.
- 정치원로로 남지 현실정치에 왜 뛰어드나
- 한 번 배신했는데 두번 배신 못하나
- 김종인 행보는 국민의 뜻과 반대로 가고 있다
- 김종인이 문재인을 감정적으로 싫어해서 반대하는 것 같다는 반응으로
-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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