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해임 배현진아나운서 거취, 손석희 일화, 네티즌과 설전, 신입시절, 동료평가, 소문, 남편, 사유리, 언터처블, 학력

김장겸 해임 배현진 거취, 네티즌과 설전, 신입시절, 동료평가, 소문, 남편, 사유리, 언터처블, 학력

배현진 아나운서 라고 검색하면 뜨는 염관검색어들입니다

김장겸 전 MBC 사장의 해임이 결정되자, 배현진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김장겸 전사장이라는 든든한 지지자를 등에 업고 

MBC에서 사실상 실세나 마찬가지였던 그녀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단 배현진 아나운서 하면 떠오르는 단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배현진 연관검색어

트위터 설전

한 누리꾼은 노조에 동참했다가 발을 빼고 메인 뉴스 아나운서로 복귀한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고

"얼마 안 남았다. 맘껏 즐겨라. 할 일 없을 때 좋은 데로 시집가려면 이제라도 돈 많은 남자를 물어야 할 거다. 건투를 빈다"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대해

"회사로 집적 찾아오세요. 내 SNS는 당신들이 핏대 세우고 배설하는 곳이 아닙니다"

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트위터 설전 덕분에 배현진 아나운서의 인성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배신의 아이콘

그녀는 노조 측에 배신의 아이콘으로 낙인되었습니다

지난 날 노조의 파업 당시 초반에는 참여했으나 돌연 파업을 철회했던 것이 이유인데요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라는 간판 아나운서가 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되어습니다

배현진 김장겸 관계

배현진 아나운서의 든든한 지지자였던 김장겸 MBC 사장이 해임된 것을 직접 전하는 배현진 아나운서

동료평가

신입사원시절의 배현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이채훈 PD 가 배현진을 향해 남긴 SNS 글을 인용한 것인데요

이채훈 PD는 신입때부터 배현진 아나운서는 떡잎이 보였다며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이 있는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이아했는데 그저 동물적 용망밖에 없는 애였다'

라고 SNS 에 글을 남겼습니다

이채훈 PD는 파업에 참여했다가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그는 2012년 MBC에서 해고되었다가 해고 무효소송 낸 바 있습니다

그는 시사제작국 시사제작4부 <MBC 스페셜>담당 PD 국장으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999~2002) 제자 4.3 사건, 여수 14연대  반란, 보도연맹, 국가보안법 등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프로필

1983년 11월 6일 생으로 올해 만34세 입니다

숙명여대 정보방송학 학사

안산 동산고등학교 졸업

한양대 안산의 ERICA 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중퇴 후 숙명여대 국어 학문학 언론정보학부로 편입하였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입사 후 지금까지 앵커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조만간 백지연 아나운서가 세웠던 8년의 대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남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미혼이며 남편은 없습니다논란

후지타 사유리에게 반말 논란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후지타 사유리는 1979년생 35살((방소 당시 기준) 인데

어려보이는 말투와 외모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유리' 라고 반말로 나를 불러 당황했다

사유리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몇살이에요'

라고 되물었는데 4살이나 어려

내가 4살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고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일단 어려 보인다고 반말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좌천논란

양윤경기자는 미디어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배현진에게 물을 아껴쓰라고 했다가 비제작부로 발령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윤경 기자는

조선대학교 여작등학교 졸업

서울대 불문과 졸업

토익 만점

토익과 불어 실력으로 특파원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2012년 총파업 당시 다시인사이드 카연갤에 직접 그린 만화를 올려 MBC 김장겸 사장을비판하기도 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50375

심지어 진상조사단이 꾸려지고 

사실 관계확인차 CCTV 도 돌려봤는데도 당장 인사가 나지 않았지만 정기 인사 때 인사가 났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와의 일이 방아쇠가 되어 블랙리스트에 내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5층 화장실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양치질을 하면서 수돗물을 틀어놓길래 수도물을 잠가달라고 말하자

퇴근하면서 마주친 배현진 아나운서가 쳇 하면서 양윤경 기자의 얼굴을 쳐다봤다고 합니다

양윤경 기자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아니, 그게 그렇게 억울해요?

배현진 아나운서 "아니, 내가 물 쓰는데 눈치를 봐야 돼요? "

양윤경 기자가 "MBC 앵커인데 당연하죠" 라고 말하고 자리를 뜨고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보였으나

다음 날 MBC 노조 위원회에서 일하는 간사 선배가

양윤경 기자에게 "회사가 난리가 났으니 일단 그렇게 알고 출근해라.

양 기자가 출근하자 부장이 배현진 앵커와의 사건에 대해 자초지종을 묻고 경위서 까지 썼다고 합니다

여기에 진상조사단이 꾸려져 조사를 벌였으며 CCTV 까지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양윤경 기자는 인사발령을 받아 좌철 되었다고 합니다

우스개 소리

사내 운동회에서 피구를 했는데 신동진 아나운서가 배현진 아나운서를 아웃시켰고

1주일 후 주종실로 발령됐다고 합니다. 우스개 소리겠지마 이런 농담이 나온 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와 일화

배현진 앵커는 MBC 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 공개방송에 출연했는데

배현진 앵커가 진행 중 시마네현을 시네마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으나 자리에 모인 100명의 청취자들이 아무도 알지 못했으나

손석희 앵커가 실수를 알아채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고 대답했고

손앵커가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고 받아쳤습니다

방송사고

2012년 11월 8일 8시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선 미국 애플사의 탈세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약 5초가량 침묵하는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그날 '경제 불황으로 힘드시죠. 오늘은...." 이라고 멘트를 시작했다가 뭐가 잘못 된듯 말을 잇지 못했다가

추가 멘트 없이 바로 다음 소식으로 넘겼습니다

 

MBC 아나운서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던 아나운서는 배현진, 양승은,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