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운서 김장겸 해임결정, 하차, 아내, 손석희와 차이

신동호 아나운서 김장겸 해임결정, 하차, 재혼, 손석희와 차이

배신남매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의 차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간 친정부적 청와대 데스크라고 비난받던 뉴스데스크 시대를 주도해 온 김장겸 체제에서 승승장구했던 

두 아나운서, 소위 배신남매라는 신동호 배현진 아나운서이 행보는 이제 김장겸 사장의 해임과 함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 28인으로부터 부당행위 즉

지난 10월 16일에 아나운서들을 업무와 관련 없는 곳으로 발령 내거나 출연에서 배제시킨데 대한 직접적 관여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국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2012년 파업에 참여한 11명의 아나운서들에 대한 부당전보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언론노주 MBC 본부 측은

마이크 앞에 서는 것을 업으로 하는 아나운서들의 입에 재갈을 물려 '자유롭게 말할 권리' 마저 빼앗은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자 생명인 언론자유를 심각하게 가로막은 폭거이며 신동호 스스로 언론인이기를 포기한 만행이라고 간주하는 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부지검 형사5분는 김장겸 사장 등 MBC 전현직 간부 6명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를 수사했으며기자와 PD등 부당노동행위의 피해자인 언론노조 MBC 본부 소속 조합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아나운서 28명은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신동호 국장은 배신남매라며 사측에 부역한 인물로 비난했습니다

특기 신동호는 최근 드러난 국정원 문건대로 MBC 내부 비판새력들의 싹을 잘라 영구 퇴출시켜 MBC DNA 를 바꾸려던 경영진의 충견이자 공범자라고 밝혔습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2013년 2월 MBC 아나운서 국장으로 승진했으며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토론프로그램 신동호이 백분토론, 신동호의 시사를 말한다 등을 진행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 MBC 아나운서 국장으로 승진해 지금까지 국장보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채훈 PD 증언

2012년 파업때 신동호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 의 MC, 이채훈 PD이 책임 PD였습니다

김재철의 패악질을 보다 못해'동호야, 함께 내려가자'라며 파업에 동참할 거을 권했으나

신동호 아나운서는 그냥 픽 웃었다고 합니다

그 뒤 파업 참여한 기자, PD 들 징계받고 쫓겨날 때 신동호가 아나운서가 되길래 그제서야 속마음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991년 신동호 신입사원일 때 리포터로 데리고 다니면서 인터뷰 요령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프로필

올해 1965년생 으로 52세이며

고향을 대구

소속은 MBC 국장

학력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입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던 파워 FM 시선집중 후임으로 진행을 맡았습니다

아내는?

노현희씨는 신동진 아나운서의 아내입니다. 

노현희씨가 연관검색어로 많이 나오는데 아닙니다 ~ 

신동호의 아내는 김재원씨 

그녀는 피아노 강습소 강사이며 신동호 아나운서보다 4살 연하입니다

경희대 동문으로 캠퍼스 커플이었습니다

아내와는 1991년 결혼했고, 영어학원 강사가 되기로 합니다. 언론사에 3번이나 낙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반년 뒤 다시 도전했고

MC 에 입사합니다

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딸은 2010년에 고2였인까 지금은 올해 2017년에는 벌써 25세의 성인이 되었겠네요

신동호 아나운서 논란 

신동진 아나운서는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인터뷰를 아나운서 저널에 실었다가 아나운서 업무에서 배제되어 주조실로 발령

김범도 아나운서는 스케이트 관리장을 맡았습니다

이러한 보직 사유에 대해서는 '그런것은 알려주지 않는다며 이유도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니 보복인사라는 말을 들었겠지요

손정은 아나운서는 제작진이 손정은 아나운서를 섭외할 때마다 그녀의 출연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아내로 알려진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뉴스 투데이 앵커에서 경질된 뒤 무려 10개월간 방송을 맡지 못했습니다

수차례 아나운서 국에서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거나 활용하고 싶다고 요청했으나 신동호 아나운서가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아시는 대로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를 퇴사하였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후임자리를 맡다

그러나 손석희 아나운서와는 무척 다른 행보를 보여줍니다

손석희는 MBC아나운서 시절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보도에 개입하는 정권에 반발하여 일어난 파업에 동참하여

서울영등포구치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동호 아나운서는 2012년 노조파업을 비롯해 최근 진행된 파업에도 불참하고 아나운서실 국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