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국가의 국민은 무엇을 먹을까?
케잌, 와플을 마음껏 즐기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면 해보시겠어요?
단짠단짠이 유행할 정도로 우리는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입맛을 좋게 하는 것만 좋아하면 건강을 해치기 쉽죠. 왜 맛있는 음식은 몸에 나쁜 것이 대부분일까요? 특히 밀가루 음식의 쫀득한 식감은 다이어트 중에도 포기하기 쉽지 않은 유혹이에요 ㅠㅠ
맛있으면서, 건강한 방법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인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 중 한 곳인 노르웨이의 식단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노르웨이하면 부유한 베네룩스 3국 중 하나와 노르웨이산 연어가 떠오르는데요 ㅠㅠ 아는게 별로 없네요
가장 건강한 나라 중 한 곳이었다고 하네요. 그것도 유네스코가 인류발전보고를 발표했는데, 최근노르웨이를 전세계 건강의 표준으로 삼을 이유가 있었네요. 기대수명, 학교에서 보내는 평균 기간을 다루고 있는데, 노르웨이는 이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노르웨이는 기대 수명과 관련 하여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노르웨이 인들이 먹는 식습관을 찾아 보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인의 아침식사는 같은 미국의 전통적인 식사와는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아침식사는 노르웨이 빵(호밀빵, 롤빵, 레프세[노르웨이의 납작한 빵으로 철판에서 구워내며 도우에 감자를 넣기도 합니다] 과 함께 치즈, 잼, 버터 포함하는 가벼운 식사입니다 Breakfast is a light affair often involving Norwegian bread - either lefse, rye bread or a rolle - cheese, jam and butter. Heavy egg dishes are not the norm here
일단 건강한 식단에 잼, 버터, 치즈는 항상 금기 아니었나요? 유럽인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살라미와 햄과 같은 고기와 생선, 그리고 훈제 연어, 절인 청어, 뮤즐리도 일반적이며 커피는 필수적입니다. 많은 양의 계란 요리는 일반적인 요리는 아니라고 한하네요. There's also often meat and fish, like salami, ham, smoked salmon or pickled herring. Muesli is also common. And coffee is a must.
Brunost는 갈색 치즈로 그 특이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장치즈로 달콤하면서 캬라멜 같은 시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얇은 슬라이스 형식으로 벗겨서 먹고 위의 그림에서 보듯 다른 한 쪽은 빵으로 덥지 않은 샌드위치로 먹습니다 The
요리는 저장의 필요로 만들어졌습니다 The cuisine is shaped by the need to preserve.
노르웨이는 4면이 바다로 둘러쌓였을 뿐 아니라 식품의저장이 필요한 기후의 나라입니다. Norway is not only surrounded by the sea, but its climate is such that it demands preservation 식물의 성장 시기가 짧고, 날씨가 추워 생존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The short growing season and cold weather in Norway make it a necessity for survival
노르웨이의 국민빵인 lefse 역시 저장고에도 수 개월간 저장하기에 좋도록 개발되었습니다 Even the nation's beloved bread, lefse, was developed to stay good in the pantry for months
노르웨이산 생선, 해산물은 최고입니다 Norwegian fish and seafood is unparalleled
그래서 가공, 훈제, 건조, 절이거나 날 생선까지 노르웨이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입니다. 노르웨이가 그렇게 다양한 해산물 요리 문화를 가지게 된 것도 이해가 됩니다. 국토대비 바다의 비율이 높기도 하지요. 그들은 아침식사로 위에 언급된 대로 생선을 먹습니다. 소만 있고 위쪽 빵을 덮지 않은 샌드위치위에 생선을 올려 점심으로 제공합니다. 심지어 식료품 가게에서 튜브형 캐비어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노르웨이 인들이 해산물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지 말해줍니다 .
And that’s one of the reasons that cured, smoked, pickled, dried, and yes, even sometimes just fresh fish, is so popular in Norway. It makes sense that Norway has such a strong seafood culture ― there’s a high coast-per-land ratio. They eat fish for breakfast, as we mentioned above. They serve it for lunch on open-faced sandwiches. You can even get tubed caviar at the grocery store ― that’s how serious they are about their seafood.
노르웨이의 춥고, 습기찬 날씨는 가장 달콤한 베리류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heir cold, wet climate means they get some of the sweetest berries around.
가장 좋은 것이 호로딸기입니다. 호로딸기는 야생에서만 자라고 수확지역은 가족사이의 비밀처럼 지켜집니다. 호로딸기는 종종 위핑 크림과 함께 먹거나 호로딸기를 추수할 수 없는 시기를 대비해 저장하기 위해 잼응로 만들어집니다. The most prized being the cloudberry. The cloudberry only grows in the wild, and picking locations are guarded like family secrets. They're often served simply, with whipped cream, or made into jams to preserve them for many months when cloudberries aren't in season
와플은 오후 간식으로 먹습니다 Waffles are eaten as an afternoon snack
노르웨이 와플은 미국식 와플보다 더 두껍고 , 풍미도 좋습니다. 보통 하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와플은 주로 브라운 치즈나 사워크림과 잼을 곁들여서 먹습니다. 물론 오후 분 아니라 간식으로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They are thicker and richer than American waffles, and they often come heart-shaped. Norwegian waffles are often eaten with brown cheese, naturally, or with sour cream and jam. Of course, they aren't only eaten in the afternoon, but it is common to have a waffle with coffee as a snack
노르웨이인들의 대단한 케잌사랑 The Norwegian's love of cake is strong
노르웨이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케익을 만드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Kvæfjordkake 라고 불리는데 스펀지 케익, 바닐라 크림, 아몬드, 머랭의 아름다운 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이 노르웨이인들이 자랑하는 케익의 전부는 아닙니다. 많은 케익들이 최고 show-stoppers 입니다. Norwegians are credited with creating the world’s best cake, after all. It’s called Kvæfjordkake and is the beautiful culmination of sponge cake, vanilla cream, almonds and meringue. But that’s not their only noteworthy cake ― they’re all show-stoppers in their own right.
우리가 보통 들어왔던 피해야 할 음식을 훈제음식이나, 케잌, 밀가루 음식을 피하지 않고도 세계적에서 가장 건강한 나라가 된다는 것이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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