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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타임지 표지모델로 선정, 외신이 보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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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타임지 표지모델로 선정: "협상가 문재인"

송영길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협상가 문재인,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자. 다음주 타임지 표지인물"이라며 타임지 5월 표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영길 본부장은 " 이번 주 타임지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라고 평가해줬습니다" 며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대통령이 되겠다습니다. " 

"참고로 이번 표지 기사는 아시아판이며, 국제판 확대여부는 대륙별 편집자 회의를 거쳐서 결정된다고 말했습니다

<홈페이지판>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zzap**** : 이미 대통령을 문재인으로 인정하고 작성함

Aram Han :  타임지가 5월의 표지인물로 문재인 후보 선택, 2002년 박근혜 표지 타이틀과 비교해서 많이 차이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가운데 지난 2012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표지로 올린 것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사진=타임지 표지


타임지에서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 뭐라고 했을까요?

"

- 전쟁의 가능성이 있는 한반도에서 전직 인권 변호사인 그는 다가올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이다. 

- 남한은 아시아-태평양의 최악의 임금 불균형, 젊은층의 높아지고 있는 실업률, 활기없는 성장을 포함한 수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 그러나 t선거운동은 북한의 절대 권력인 김정은을 어떻게 가장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 트럼프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중도좌파인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는 남북한을 하나로 할 운명을 가지고 있는다고  믿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문재인 후보는 궁극적으로 남북한은 통일해야 한다

- 공격적인 방법이 아니라 신중한 방법으로 북한정부와 맞붙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북한 정부와 북한의 주민들을 동일하게 봐서는 안된다

- 문재인 후보의 부모들이 북한에서 온 피난민이었으나 공산주의를 싫어했으며

- 가난했지만 그것이 그를 강하고 또래보다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 문재인 후보는 민주화 학생운동가로 1980년 변호사 시험을 통과했다

- 성공한 법률가의 경력을 샇은 후 전 노무현 정부에 합류할 것을 요청받았다

-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2,500만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이들이다

- 그래서 통일은 필요하지만 남한에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지울 것이다

- 그러므로 경제적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 남한 기업이 북한의 싼 노동력을 활용하고 DMZ 를 통해 문화 교류를 새롭게 할 것이다

- 남한에 새로운 성장엔진을 줄 텐데 이것은 남한 경제를 부활 시킬 것이다

- 2013년 이후 북한과의 교류가 없었는데 이것은 미국정부의 압박이 옳지 않다, 김정은이 아무리 불합리한 북한의 리더라 할지라도 김정은이 리더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대화해야 한다

- 노무현 대통령의 수석보좌관 출신인 그는 김정일과 노무현 정부의 역사적인 정상회담, 비핵화 6자회담을 지휘하기도 했다

- 오바마 행정의 인내적 전략이 실패임에 동의한다

다음은 뉴욕타임즈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해 분석한 내용입니다

뉴욕타임즈은 5명의 대통령 후보들을 분석했는데요, 문재인의 이름이 역시 지지율 덕분에 가장 먼저 거론됩니다. 

뉴욕에서 발간되는 대표적인 미국의 일간지로 세계적인 규모의 전통 깊은 유력지이자 진보성향의 일간지인 뉴욕타임즈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 어떻게 기술했을까요?

 문재인은 인권 변호사이며 큰 차이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 학생 운동가인 문재인은 친구인 노무현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대통령 역임)의 행정부에서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미국 정부와 동맹을 지지하지만 미국과 중국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보다 균형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했습니다 

"나는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중국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만들것입니다." 라고 4월 TV 토론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 그의 더불어 민주당은 현 정부의 북한에 대한 접근을 비판해 왔습니다. 바로 제재 만으로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종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선출되면, 부수층은 그가 투자와 대화를 통해 북한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핸 노력의 일환으로 햇볓 정책 부활시킬 것이라고 두려워합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과 그의 전임 대통령에 의해 채택된 이와 같은 정책은 북한과의 긴장완화의 기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수충은 이러한 햇볕 정책은 북한의 핵 무기 개발의 재정적 지원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미국에 굽실 거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진보주의자 노무현의 판박이로 보고 있습니다

1월에 출간된 한 책에서, 문재인 후보는 남한이 미국에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 다고 썼습니다. 또한 그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사드 배치에 반대합니다

한 성명에서 문재인 후보의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배치에 대해 한국이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제안한 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긴밀한 양측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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