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 : 75년 8월 8일생 으로 우리나이로는 43세입니다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미국 두 곳입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1997년 데블스 에드버킷 (키에누 리브스 주연)
1998년 마이티 조영
1999년 사이더 하우스
2003년 : 몬스터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2003년 이탈리안 잡
2008년 핸콕
2015년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퓨리오사 역)
특히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아프리카 배우로 첫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패션 모델 출신, 금방, 눈부신 외모가 오히려 연기력을 평가받는데 방해가 되었지만
2003년작 몬스터에서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망가진 외모와 살까지 찌워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결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모에, 전형적인 도시의 차도녀처럼 보이지만 그녀는 요하네스버그 근처 베노니에 있는 부모님의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같은 사람 맞습니다. 켁.. 그녀의 인생연기로 꼽히기도 하는 영화 <몬스터> 에서 미국 최초 여성 연쇄살인범 '에일린'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눈썹도 밀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외만 바꾼 것이 아니라 어렸을 적의 불행했던 가정사를 녹여낸 그녀의 연기는 할리우드에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알콜중독자였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했는데 취해있는 동안 샤를리즈 테론과 그녀의 엄마를 위협했는데, 샤를리즈 테론의 엄마가 아버지를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당시 정당방위로 합법적인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인이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이라 그녀의 모국어가 당연히 영어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13살에 기숙학교로 보내져 요하네스 버그의 국립예술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놀랍게도 모국어는 아프리칸스라고 합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3월 잭슨이라는 남자아이를 2015년 5월에는 어거스트라는 여자아이를 입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헨콕에서도 참 아름답게 나왔는데요, 특히 크리스찬 디올 광고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정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운동욕구 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녀의 매력은 아름다운데만 있는게 아니지요
자 그럼 이제부터 그녀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연기력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가 악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델답게 키가 큰 남자배우들 사이에서도 별로 작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 배급 UPI 코리아) 에서 최초의 여성악당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뽑낼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와 함께 출연합니다.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ㅔ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여기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최초의 여성 악당 사이퍼 역으로 등장하는데요, 여성 리더, 카리스마의 모습을 2015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의 퓨리오사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바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이와중에 미모는 못 감추는 군요...>
사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처음 악역을 맡은 아닙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에서 절대악 이블 퀸을 연기합니다. 최근 개봉한 공각기동대를 연출한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데요,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보다 더 눈이 가는 악인 (villain)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바람을 피우기도 했지요. 거기에 골든 라즈베리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여우주연상까지 받았으니, 망작이라고 할 수 있으나, 샤를리즈 테론의 고혹적인 매력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그대로 드러납니다
여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로드리게즈는 샤를리즈 테론의 배역인 사이퍼 (Cipher)이 가장 악한 캐릭터라고 말합니다
사실 악인으로 유명해진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시리즈에서 (the more recent entries in the franchise) 에서 괘 괜찮은 악인들이 등장합니다. 제이슨 스타뎀이 맡은 데카드 쇼(Deckard Shaw)그 그런 역이죠. 샤를리즈 테론이 쇼 패밀리인지 아닌지는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와 상관없이 사이퍼로 알려진 그녀의 캐릭터는 이번 8 시리즈가 기대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미셀 로드리게즈는 샤를리즈 테론이 가장 파워있는 악인 캐릭터인 반면 꼭 절대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타일러는 사이퍼라는 캐릭터를 사이렌에 비교했는데요, 샤를리즈 테론의 캐릭터는 관객들이 따르기를 원하고, 기꺼이 시간과 돈을 바치고 싶은 캐릭터라고 합니다. 그녀는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처음 나온 여성 악역이라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