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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보다 구하기 어렵다는 GPU 사재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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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급성장 서버 수요 상승

엔비디아 재고자산 3년만에 감소

반도체 첫 장중 시초 1조 달러 돌파

서버 탑재 D램 수요도 증거 전망

엔비디아 인텔 퀄컴 :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의 1분기 재고자산이 3년 만에 감소

이유는?

- 반도체 시장에서 GPU, CPU 함께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

- 메모리 반도체 1,2위 업체인 삼성전자, SK 하이닉스의 주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GPU 사재기 양상

- GPU 1위 엔비디아는 1분기 말 재고자산이 46억 100만달러 (6조 1330억원)

- 작년 4분기 말보다 10.6% 감소

= 분기 기준으로 2019년 4분기 이후 회사 재고가 감소된 것은 처음

- 재고자산 대부분이 GPU, 고대역 메모리 (HBM) Dfoa으로 구성

엔비디아 재고가 줄어들기 시작한 것은 챗 GPT 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 (AI) 이 급팽창하는 시기와 맞물림

- AI 서비스에는 GPU 와 함께 HBM 을 비롯한 고성능,고용량 D램을  정착해야합니다

- 엔비디아는 세계 GPU  물량 의 60-70% 를 공급하기 때문에 재고 감소흐름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 AI 열풍덕분에 정보기술 IT 업체들의 GPU 확보전은 사재기를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 GPU 는 이제 코로나 초기 마스크 구하기 만큼이나 어려워졌습니다

- GPU 가 마약보다 구하기 어렵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AI 서버 출하량이 118만3000대로 38.4% 늘어나고 AI 반도체 수요는 46% 증가할 전망

이로인해 엔비디아 주가가 시총1조달러 (13232조원) 을 넘었습니다

- GPU 는 물론 CPU 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수급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CPU 업체인 인텔 (129억 9300만달러)은 1.7%과 AP 제조하는 퀄컴(6858만달러)는 1.1% 의 1분기 재고자산이 줄었씁니다

이는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재고자산이 감소했습니다

 수혜자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엔비디아, 인텔, 퀄컴의 재고 감소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굿뉴스입니다

위 회사들의 제품 수요가 늘면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에 대한 제품 수요도 동시에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서버를 구축하는 업체들은 통상 GPU, D램도 같이 구매합니다

엔비디아에 판매할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늘어날 것이며

SK 하이닉스는 인텔과 엔비디아에 HBM 을 공급

삼성전자는 엔베디아에 HBM 에 공급량을 늘릴 것이라는 기대 덕분입니다

(5.10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와 만난 것도 이와 수급관련 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반도체 수탁 생산) 실적향상에 대한 기대도 높고

엔비디아의 주요 GPU는 TSMC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지만 첨단 GPU 를 계속 설계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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