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집에 대한 반응이 뜨겁네요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윤은혜가 집을 공개했는데요
간만의 출연이라 긴장되어 보이네요
윤은혜를 스타로 만들어준 X맨이 마지막 고정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손재주가 좋은 윤은혜는 꽃꽂이, 일러스트레이터, 사진찍기 같은 손으로 하는 모든 것들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자, 이제, 윤은혜의 집을 둘러 볼까요?
혼자 사는 집 치고 정말 크네요
벽장도 깔끔하게 장식품만 놓았네요
중간에는 윤은혜의 강아지 방이 있습니다
거실도 외부로 제품이 하나도 나와 있지 않아 깔끔해 보입니다
꼬마빌딩 재테크 결과는?
ㅁ
2010년 윤은혜가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았던 역삼동 건물은 이 꼬마 빌딩입니다
강남 이면도로에서 돌이 많아서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물인데요
1989년 준공되어 대지면적 65평 연면적 75평인 빌딩으로 원통처럼 생긴 외벽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도 출신 건축가가 빌딩을 설계했답니다
역삼역 까지 5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았고 외관이 마음에 들어 윤은혜는 내관을 자세히 검토하지 않고 16억 5천에 매매를 계약했는데
장기간 세를 내지 않는 문제많은 세입자를 받았다가 가까스로 나갔는데
이 후 1년 가까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아
빌딩을 살 때 받았던 9억의 대출에 대한 이자 300만원을 다달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매수자가 1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는데 건폐율 50% 용적률 100%가 적용돼 신축이나 증축이 불가한 것이 약점이었습니다.
다행히 18억에 매도했다는데 1억 5000만원의 차익에서 세금, 중개 수수료, 각종 비용, 2년 9개월의 마음 고생을 반영하면 좋은 투자라고는 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