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영부인이 될 뻔한 커링링,시진핑 이혼 사유는? 펑리위안과 달라
중국으로 건너 간 트럼프는 주석인 시진핑을 만나는 자리에서 중국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중국어 실력을 뽐낸 손녀 아라벨라 덕을 보았습니다
그럼 중국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의 가족을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보다 아내에 대한 관심이 많을 텐데요
시진핑의 아내는 펑리위안입니다
시진핑의 첫번째 아내는 커샤오밍으로 커링링이라는 다른이 있었는데 그녀는 영국 대사를 지낸 고위외교관 커화의 막내딸이었습니다
커링링은 1951년생으로 1953년생의 시진핑보다 2살 연상
- 집안교육을 잘 받고 총명하여 최고의 신부로 꼽혔습니다
- 신혼때는 시부모와 살다가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정샤오핑과 가까운 곳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 거의 매일 말다툼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인어른은?
커화로 국공내전 시기에 시진핑의 부친인 시중쉰의 부하였으며
건국이후에는 외교관으로 변신합니다
1982년 결혼 3년만에 커샤오밍은 시진핑과 이혼하고 영국으로 갑니다. 둣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둘의 이혼 사유는?
커샤오밍 아버지가 영국 주재 대사로 있었는데
시진핑이 1982년 중웅군사위를 떠나 허베이성 정당현의 3번째 서열인 당위원회 부서기로 부임이 됩니다.
시진핑은 베이징을 떠나 지방의 밑바닥부터 공무원을 시작히기로 했고
부유한 집안의 막내딸인 커샤오밍이 영국으로 함께 갈 것을 요구했는데
시진핑이 이를 거부하고 정당현으로 떠나게 됩니다
첫번째 아내였던 커샤오밍은 지금도 시진핑에 대해 매우 좋게 평가합니다
Ke Lingling 이 영국언론 보도를 수락했으며 64세였을 때 모습 (2015년)
시진핑에 대한 기억
- 정직한 사람, 그러나 고집이 너무 셌다.
- 너무 짧게 살아서 좋은 기억이 있는 듯
- 나는 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 이상주의자는 아니다
- 빈틈없이 계획을 세우고 밀어붙이는 스타일
- 융통성이 없아독 여겼다
이는 영국 교보인 화교신문에 나온 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현재
영국으로 떠났던 커샤오밍은 엘리트였는데
런던 사설 병원의 고위 관리자로 있었으며
런던대학 아시아 아프리카 의대 객원 교수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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