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비난 주호영, 만찬가는 이유는, 몇번째 탈당? 국민들 반응은?
바른정당 대표로서 오늘 11월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함꼐 하는 청와대 만찬 참석 적절성에 대해
"글쎄요'라고 말한뒤 "절차적으로 통보가 다 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참석을 안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국가적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는 게 맞는 것 같다"
"밥 한끼 먹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은
청와대 밥맛에 반했구나, 무슨 염치로는 반응입니다
이번 탈당을 포함하면 주호영 의원은 1년 8개월 만에 만에 4차례 당적을 바꾼 것입니다
지난 해 총선 직전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곧바로 탈당해 무소석으로 출마해 당선돼어 4선 고지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당선 뒤 2달 정도 무소속이었지만
그는 다시 새누리당에 복당합니다
복당 뒤 국정농단사태가 터지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다가
유승민 의원과 탈당해 바른 정당 창당의 주역이 됩니다
이후 바른 정당 원내대표와 대구시당 위원장을 지냈지만
또다시 탈당하여 자유한국당(새누리당 후신) 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새누리당->무소속->다시 새누리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
으로 바꾼 것입니다. 그런 그가 탈당 이후 바른정당 대표로 식사자리에 초대되어 간 것입니다
약력
그는 강원도 울진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법대 학사와 박사
종교는 불교
지역구는 수성구 을
소속 위원회는 국토교통위원회
2003년 판사를 역임하였다가 2003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습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유시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으며
이 때부터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아내 김선희는 주부이지만 재산이
11억 8천여만원입니다
재산이 2004년 2억 5천500여만원이었는데 5년만에 11억여원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소득을 부인이 관리하는 것은 증여세 납부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증여세를 납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주호영의 두명의 아들도 각각 7천만원, 5천만원이 입금되어 있는데
자녀학비 제공이 증여에 들어가지 않고 인턴으로 돈을 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효숙 헌법재판소 소장의 하야 요구 근거와 비슷합니다
이에 헌재소장으로 지명되기 직전 자진 신고했습니다. 물론 전효숙은 하야를 초구받고 낙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