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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진수희 최고위원은 누구? 남편 학력, 하버드 보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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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최고위원은 누구? 남편 학력, 하버드 보낸 딸

바른정당 9명이 탈당한 이후 첫 회의는 썰렁했습니다

현역 의원은 4명만 참석했고

탈당을 예고했던 주호영 의원도 불참했습니다

분위기는 무거웠고 11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의원 당 대표 후보 연석회의를 열고 

전날 김무성 의원을 포함한 9명의 탈당 선언 에 대한 대책마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내대책회의는 화요일에 열리지만

이날은 최고위원 일부와 11.13 전당대회 후보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바른정당 최고위원·당대표 후보 연석회의

바른정당 최고위원 당대표 후보 연석회의

연석회의란? 영어로는 joint meeting 으로

둘 이상의 회의체가 합동으로 여는 회의를 말하는데 

법률적으로는 국회에서 둘 이상의 위원회가 공동으로 열어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 표결을 할 수 없습니다

連 연결한 연 席자리석 會 모을 회 議 의논할 의 입니다

회의 진행

바른 정당 5층 당사에 있는 공개회의장에

탈당 명단에 들어간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하지 않아

회의는 권오을 최고이원이 주재했습니다

현역의원 참석자는

유승민 하태경, 이혜훈, 유의동 등 4명에 불과했으며

특히 이혜훈 의원은 지난 9월 사퇴 이후 처음으로 공개회의장에 등장했습니다

권오을 최고의원은

당이 어려울수록 말을 아끼면서 서로 마음을 다잡자.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 바른 정당이 가고자 한 길을 다시 상기하고 마음을 모으는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울지 마세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11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의원 당대표 후보 연석회의에서 발언 중 울먹이는 진수희 의원을 위로합니다

진수희 최고위원은

'다른 새악을 갖고 떠난 창당 동지들의 선택을 이해하지는 못 하지만 존중한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언론의 관심에서, 국민시야에서 바른 정당이 멀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진수희 의원은 끝내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진수희 의원은

1955년생으로 올해 63세로 대전 출생입니다

학력 :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인디애나 대학교 사회학 석사, 일리노이 대학 시카고 캐머스 사회학 박사 

경력 :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요원,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 세종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정치경력

2004년 17대 국회의원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2007년 17대 대토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으며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최재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으며

이후 여의도 연구소 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하였습니다

진수희 눈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이계 공천 학살로 컷 오프 되었으며

2016년 제 20대 선거에서도 김동성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습니다

2017년 3월 바른정당의 중구, 성동구 갑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고 유승민 캠프의 총괄본부장으로 활동, 

2017년 8월에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되었습니다

성격

일곱살 주살 배기 어린 자녀를 두고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박사학위를 받은 강한 성격

남편

한양대 경제학과 김재원 교수로 한국개발연구원 (KDI)에 재직하던 78년 비교적 어린 나이인 23살에 결혼합니다

자녀

이후 강남 대치동에 살면서도 사교육에 의존하지 자녀들을 명문대에 보냈는데요

딸 김유진씨(36세) 는 연세대 건축학과를 졸업후 하버드에 유학하였고

아들인 김현진씨는 (31세)는 한양대 영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딸 하버드대 보낸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

유승민 의원은 그녀를 위로하며

'오늘 사무처 식구들과 당 전문위워들께 동요하지 말고 같이 가자고 하고 싶다, 보수의 환골탈태를 바라는 국민만 보고 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회의장 향하는 바른정당 의원들

비공개회의에서 거론 된 점은?

- 향후 교섭단체 지위 상실로 인한 당 재정상황

- 직원들의 보수 문제

당직자 처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단합하자는 분위기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탈당한 주호영 대표는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자격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환영 국민만찬에 참석했는데 대해

유승민 후보는 그에 대한 비판없이

국민이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짧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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