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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부인 멜라니아 직업, 학력,국적, 영어수준, 남편,딸과 나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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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부인 멜라니아 직업, 학력,국적, 영어수준, 남편,딸과 나이차

멜라니아는 71세의 트럼프보다 24세가 어린 47세로 1970년생입니다

전형적인 트로피 와이프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트로피 와이프란 능력있고 재력있는 (보통 나이든) 남자의 젊고 외모가 아름다운 아내 (트로피 처럼 과시하기 위해 미모가 뛰어난)를 칭합니다

트럼프의 딸로 유명한 이반카 트럼프와는 나이차이가 11년정도 (1981년생)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큰 언니 뻘이라고 봐야겠습니다

파일:멜라니아 트럼프.jpg

프로필 및 학력

그녀는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며 보석, 시계 디자이너이자 모델 출신입니다

슬하에는 배런 트럼프(2006년생으로 12살의 아들이 있습니다

키는 180cm 로 모델답네요. 그녀의 의붓 장녀인 이반카와 키도 같습니다

본명은 멜라니아 크나브스이며

미국으로 귀화했습니다

공산권 출신으로는 존 퀸시 애덤스 전 대통령의 영부인인 영국 출신의 루이자 애덤스를 이은 2번째 외국계 영부인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승만 대통령의 아내가 미국인이었죠

그녀의 아버지는 국영자동차 기업의 딜러였으며 어머니는 옷본 제작자였다고 합니다

종교는 기독교인이며

10대일 때 류블랴나 대학에 진했으나 1년만에 자퇴했으며

5세때 이미 모델일을 시작하고 16세 때는 처음 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미녀입니다

대학을 중퇴하고 그녀는 파리와 밀라노에서 모델로 활동했는데

1995년 도널드 트럼프의 친구인 모델 매니지먼트 대표 파올리 잠폴리를 만나 미국행을 권유받아 뉴욕으로 여행하게 됩니다

도날드와의 첫 만남과 결혼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7d36dc0517b03ab895c6bc8bafbf9a21.jpg

둘은 1998년 그녀가 20대, 트럼프는 50대였을 때 처음 만나는데 뉴욕 패션 위크의 파티에서 였습니다 그녀가 29세였으며 트럼프는 52세였습니다다음해 둘은 하워드 스턴쇼에서 공식적으로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5년 후 2005년 결혼하여 2006년 아들 배런 트럼프를 낳습니다 

관련 이미지

트럼프가 멜라니는 37세 때, 62세 때네요

파일:external/images.indianexpress.com/trump-7599.jpg

파일:external/images.indianexpress.com/melania-trump-inaugural-dress-759.jpg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영부인이 되었지만 그녀는 아들 배런 트럼프에 교육 문제로 아들과 백악관에 살지 않고 뉴욕에서 산다고 합니다

사실상의 영부인직을 이반카 트럼프가 대행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퍼스트 도터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 투어에도 멜라니아 트럼프가 동행을 한 것으로 보아 

완전히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2017년 4월에도 시진피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도 동석했고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도 동석했습니다

논란

2008년 미셸 오바마의 연설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멜라니아의 연설은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렸던 2016년 7월 있었는데

외국인인 그녀가 쓰기에는 너무 지적이고 잘 쓴 글이었기에 본인이 직접 썼다는 주장에 대해 의혹이 많았지요

또한 2017년 8월 29일 텍사스 허리케인 피해 현장에 10cm 의  하이힐을 신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관련 이미지

베니티 페어 멕시코판 2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하여 멕시코와의 국경장벽 갈등이 일어나고 있던 시점이라 등장한 의도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언어능력

모국어인 슬로베니아어를 포함해 세르비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영어를 할줄 알지만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점이 단점입니다

트럼프가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는 불과 7살 차이가 나니 큰 누나벌입니다

모델활동

멜라니아 트럼프 모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녀의 모델 시절이 선정적인 사진이 많아 좀 차분한 것으로 올려보았습습니다

퍼스트 레이디의 노출 심한 과거 사진에 언짢은 미국인들도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역대 최고 퍼스트레이디인 엘리너 루스벨트와 멜라니아 트럼프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둘의 활동 스타일을 비교하였슨데요

퍼스트레이디에게 외모는 자질이 아니다. 반짝이는 눈과 풍성한 머리카락, 긴 다리가 경력이 되어주지 못한다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이전 힐러리 클린턴이나 미셸 오바마와 같이 지성이 뛰어난 퍼스트레이디가 아니라 더욱 비교가 되고

누드화보를 찍은 패션모델 출신이라는 점이 색안경을 끼게 보게하는 점입니다

대외 활동보다는 패션에 애정이 많고 정치활동에는 무신경하며 

그간 진화했던 영부인 활동을 대통령의 아내정도로 후퇴시킬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멜라니아는 재클린 스타일의 퍼스트레이디?

정치와 사회 이슈에 무신경하고 아이들을 키우고 패션 인테리어에 애정을 쏟는 점이 비슷하며

전통적인 퍼스트 레이디라기 보다는 세계의 이목을 끄는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퍼스트 레이디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높지 않고

그녀에 대한 뉴스가 완벽한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위해 극장 수준의 조명을 갖춘 의상룸을 백악관에 갖춘다는 정도라

더욱 퍼스트레이디로의 기대감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도 만났으나

그녀에게 거는 기대보다 퍼스트 도터인 이반카 트럼프에 대한 기대가 전세계적으로도 더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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