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의 5가지 비밀은?
이방카 트럼프의 방일에 일본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멋진 외모 당당한 사업가로서의 면모
명문대를 나온 지성미
세 아이의 엄마로서 적극적인 사회참여에 대한 이상적 커리어 우먼
하버드를 나온 엄친아 남편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에 신경쓰는 아베정부의 움직임까지 더해져
이방카는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일본의 열광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이방카에게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전 남자친구인 제임스 구벨만이 마룬5의 미키 매든과 마약을 주고받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구벨만은 이방카의 전남친으로 유명해 졌습니다
물론 두 사람이 2005년 헤어지기 전까지 공개열애를 했었고
영화감독이었던 구벨만의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었죠
그러나 이방카는 결국 구벨만과 헤어졌고
'강한 남자에 끌린다, 자신의 원하는 바와 목표를 잘 아는 남자가 좋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반카는 쿠슈너와 헤어지고 얼마 후 부동산 브로커 소개로 사업상 만났다가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2008년 두 사람이 헤어졌었는데
이유는 종교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방카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장로교인 개신교도 였는데 지금의 남편인 쿠슈너와 결혼하기 위해 유대교로 개종했으며
그 선택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양쪽 부모가 모두 대선에 나오면서 그들의 자녀들도 관심을 더 받았었는데요
힐러리 클린 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딸 첼시와 이방카는 20대 때부터 우정을 쌓은 절친이며 두 사람은 2살 차이로 나이도 비슷하고
남편도 유대인이라 공통점이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과거 부부동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답니다
클린턴의 딸인 첼시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이방카와 나는 절친한 친구다. 우리의 우정은 정치적 이념보다 중요하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이방카 역시 폭스 뉴스에 출연해 첼시는 훌륭한 여성이자 좋은 친구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힐러리의 광팬으로 알려진 이방카가 2007년 힐러리 캠프에 1000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이방카의 시동생은 힐러리 지지자
이방카의 시동생인 조슈아 쿠슈너는 힐러리 지지자로 지난 해 대선해서도 힐러리에게 표를 던졌으며
지난 1월 22일에는 반 트럼프 행진에 여자친구와 참여했습니다
조슈아의 여자친구는 세계적인 톱모델 칼리 클로스이며 그녀 역시 공개적 안티 트럼프 입니다
칼리 클로스는 지난 2월 26일 반 이민 행정명령에 항의하기 위해 파란 리본을 달고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파란 리본은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인 미국심니자유연맹을 상징합니다
이방카의 실제 이름은 이바나
이방카의 실제이름은 이바나인데
이방카의 생모인 이바나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이방카의 친모 이바나
그녀의 이탈리안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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