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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남경필 지사 아들 필로폰, 이혼, 보수 통합, 네티즌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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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는 경기도 도지사이며 바른정당 소속입니다

프로필

그는 

경복고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

예일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보수 통합과 관련해 김무성, 유승민이라는 두 창업 대주주가 잘 하시리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보니 두 분에 맡겨놓으면 안되겠더라

라며 

앞으로 통합과 관련한 일이 있다고 하면 공개적으로 할 것이다

라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부분 탈당이 없도록 하고 모두 뭉쳐서 한 결정의 길로 하는 것이 내가 할일이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여옥 전의원은

남경필 지사의 영향력이 유승민 의원과 김무성 의원에게 미칠 것 같지 않다. 통합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고 말하자

남경필 지사는

내부를 잘 몰라서 그런거다 라고 반박했으며

전여옥 전 의원은

우리도 모르겠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알겠나 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남경필 지사가 통합에 대한 묘안이 있다는 것이 설득이 안된다며

정봉주 전 의원 또한 덧붙였습니다

채널A 의 정치 프로그램인 '외부자들'에 남경필 지사가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마약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관리부터하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금수저 집안

남경필 지사 본인이 인정했듯이 그는 금수저입니다

경남여객을 바탕으로 14대 15대 의원을 지낸 아버지 남평우를 거쳐 3대 째 수원의 터줏대감 출신입니다

부친 남평우씨가 회장으로 있던 경인일보에서 잠깐 기자생활을 했으며

그곳에서 예일대로 유학을 온 오세훈 변호사(전 서울시장)과 인연을 맺습니다

그러다 아버지 남평우 의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재보궐 선거(1998)에 이회창 당시 총재의 공천으로 출마했으며 33세의 나이로 이변을 일으키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아버지 발목잡는 장남 

남주성

1992년생 장남 남주성은 아버지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남경필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남경필 지지율 몰락의 시발점이기도 했는데요

남5

2014년 병영 가혹행위범으로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한 것입니다 

여기에 후임병을 장난으로 성추행 한 것 까지 밝혀졌습니다 

남7

이후 아들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2년이 확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2017년 9월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남경필 도지사 장남 남주성은 중국 유학 시절 알고 지내던 중국인 지인 에거 SNS 로 연락하여 필로폰을 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함께 즐기자 권유하는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회사에 휴가계를 내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필로폰 4g을 40만원에 구매, 이 정도는 약 1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인데

인천공항 새벽 보안과 감시가 취약한 점을 노려 속옷에 숨긴채 입국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취하는 강남구의 자택에서 필로폰 2g을 투약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SNS 즉석 만남 어플을 통해 함께 필로폰 투챡할 여성을 찾던 도중 함정수사를 벌이던 B 수사관의 덫에 걸린 것으로 

신원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혼

경기도지사는 당선 직후 부인과 이혼했습니다. 정치인 커리어로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남경필 본인은 MB 시절 자신과 연루된 불법 사찰 의혹 문제에 아내의 스트레스가 컸다, 의원까지는 자기가 용인해도 도지사는 안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지사 이후 이혼한 게 아니라 경기도지사로 당선되면서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한 셈이지요.

아내가 대학 2학년 때 미팅에서 만나 열렬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경필의 부인은 유치원인 위즈아일랜드를 서울에서 운영했었고 분당의 위즈 아일랜드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보석상 사업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상당한 집안의 딸이라고 합니다

자녀가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아들을 유학 보낸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채성령 대변인

나이 43세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아무래도 외모가 빼어나기에 사람들의 관심과 이혼 루머를 연결시키기에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남경필 비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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