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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윤송이 그녀는 누구? 결혼, 경영능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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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카이스트의 모델이기도 했던 윤송이는 

프로필

1975년생으로

엔씨소프트 사장이며

MIT 에서 컴퓨터 신경과학 박사를 받은 천재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서울과학고를 조기 졸업후 

카이스트에 입학하였습니다

윤송이는 어려서부터 천재성의 필수조건인 호기심이 엄청났다고 전해졌는데요

4~5살에 한글을 혼자 깨우친 전설같은 이야기와

동화책 전집을 하루 만에 다 읽었으며

과학 분야에 흥미를 느껴 초등학교 입학 후 방 안에 작은 실험실을 꾸몄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무릎에 피가 나는데 마를까 걱정되어 집에 뛰어와 현미경으로 관찰할 정도로 호기심이 많았답니다

예술적 재능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자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대학시절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에

그림동아리 회장을 맡기도 합니다

거기에 테니스 동아리 활동까지 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카이스트에 다닐 당시 학교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불현듯 해답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험실로 가는 바람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천재소녀 윤송이에게도 약점이 있었는데

길눈이 어두어 1학년 때 카이스트 캠퍼스의 지도를 그려가며 학교 시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국전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윤송이의 어머니 이지숙씨 옆에서 생긴 책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이 그녀의 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MIT 졸업 후 SK텔레콤에서 상무로 근무했었는데 2004년 당시 그녀의 취미가 리니지 게임이었다는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리니지 게임을 개발한 회사인 엔씨소프트의 사장과 결혼하게 된 것이 재미있습니다

윤송이-김택진 부부, 카이스트에 장학금 쾌척

답답한 공부벌레형 천재가 아니라

예술적 감각도 뛰어난 매력적인 외모의 천재이자 뛰어난 기업가가 누구랑 결혼할 지 궁금했습니다

두 사람은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아내 정모씨와 2004년 이혼 후,

2007년 11월 윤송이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송이와 결혼한 김택진 대표는 

아래아 한글 공동 개발자로 이후 엔씨소프트를 창립했습니다

이후 리니지, 길드워를 통해 게임회사로 성공했습니다

관련 이미지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걸까요?

이들의 만남은 2004년 3월 시작되었습니다

그 무렵 윤송이 상무가 SK텔레콤 상무로 재직하면서 엔씨소프트 사외이사를 맡았습니다

화제의 인물이었던 윤송이 박사와

31세에 엔씨소프트를 창업하고 '리니지'를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성공시킨 인물입니다

당시 그는 2005년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와 위자료로 35만주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지불했는데

세상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택진 아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두 사람은 엔씨소프트 이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면서 상대에 대한 개인적 호감을 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이혼 이후 두 사람은 이사회 자리가 아닌 곳에서 만나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개인적 만남이 퍼져나가기 시작한 2006년 7월 엔씨소프트 주식 4000주를 스톡옵션으로 받았으며

2007년 3월 사외 이사 보수로 1억 11만원을 받으며 결혼설이 번지기 시작합니다

2008년 1월 윤송이 상무는 SK 에 사표를 제출했는데요

사표를 제출할 당시 이미 김택진 사장과 결혼한 이유였으며

결혼에 이어 임신을 하면서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SK 텔레콤 재직 시절, 야심작 실패 쓴맛

엔씨소프트 윤송이 첫 야심작 조용히 사라져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이 SK텔레콤 재직 시절 첫 야심작으로 내놓은 1mm(소비자와 가깝다는 뜻) 서비스는 조용히 사라졌다.

2000년 맥킨지&컴퍼티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 2002년 와이더댄닷컴 이사 CI TFT, 를 지낸후 2004년 부터 2007년 까지 SK 텔레콤 CI본부장(상무)를 지냈습니다. 윤송이 당시 상무의 첫 야심작 1mm 서비스는 대대적으로 홍보되었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22만명에 그쳐 서비스가 중단되어 조용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윤송이 대표를 그져 남편 덕분에 자리를 차지한 공부잘하는 여자로만 볼 수 있을까요?

첫번째 1mm 서비스가 실패했지만

SK 상무로 지내며 바탕화면에서 바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는 T 인터랙티브, 멜론 등을 출시해 100만 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 1월 23일 엔시소프트는 윤송이 글로벌최고전략책임자 겸 NC 웨스트 CEO (북미/유럽 법인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윤송이 사장이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 대표로 임명되기 전후의 경영상황은 그녀의 경영 능력을 보여주는 또다른 면입니다

김택진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자신이 아내인 윤송이를 대표로 임명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주었습니다

- 적자이던 북미법인에서 3년 연속 흑자

- 실리콘밸리 모바일 센터 설립

2016년 1월 엔씨소프트 웨스트는 한국 시장에서 2012년 데뷔한 자사의 무협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서구권 버전을 출시했는데

출시 한 달만에 이용자 수 100만을 넘기며 즉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7년 8월에는 이용자가 400만에 이르며 엔씨소프트가 한국에서 개발해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출시한 게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손꼽힙니다

결과적으로 북미와 유럽시장의 2016년 매출은 25% 성장했으며

2017년 엔씨소프트 전세계 매출은 1조3천억원, 달러화로는 1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여기에 윤송이 사장의 역할이 일조 한 데 대해 부인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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